지난 시간, 우리는 확산과 증발로부터 모든 물질이 끊임없이 운동하는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. 그렇다면 같은 물 분자가 만들어 내는 얼음·물·수증기는, 입자의 어떤 차이에서 비롯될까?
답은 세 가지 요소이다: 입자 사이의 거리, 입자의 배열 방식, 그리고 입자의 운동 정도. 이 세 가지가 어떻게 다른지에 따라 고체·액체·기체가 결정된다.
같은 물(H₂O)이라도 영하에서는 얼음, 보통 때는 액체, 끓는점 위에서는 수증기로 모습이 바뀐다. 물질이 입자로 이루어졌다는 가정이 옳다면, 세 가지 상태는 입자들의 어떤 차이로 만들어지는 것일까?
유리병 속의 얼음(고체), 물(액체), 수증기(기체) — 셋 다 H₂O이지만 우리는 한눈에 구별한다. 물 분자가 같은데도 왜 이렇게 다를까?
지난 시간, 우리는 확산과 증발로부터 모든 물질이 끊임없이 운동하는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. 그렇다면 같은 물 분자가 만들어 내는 얼음·물·수증기는, 입자의 어떤 차이에서 비롯될까?
답은 세 가지 요소이다: 입자 사이의 거리, 입자의 배열 방식, 그리고 입자의 운동 정도. 이 세 가지가 어떻게 다른지에 따라 고체·액체·기체가 결정된다.
각 상태에서 입자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, 직접 관찰해 보자.
각 상태의 성질이 어떻게 다른지 정리해 보자. 그리고 이 차이가 우리가 만드는 공간(컵·풍선)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확인하자.
| 비교 항목 | 고체 | 액체 | 기체 |
|---|---|---|---|
| 📏입자 사이 거리 | 매우 가깝다 | 가깝다 (고체와 비슷) | 매우 멀다 |
| 🔢입자의 배열 | 규칙적이고 단단함 | 흐트러져 있음 | 완전히 자유 |
| ⚡입자의 운동 | 제자리에서 진동 | 서로 미끄러지듯 이동 | 모든 방향으로 빠르게 |
| 🔷모양 | 모양이 일정 | 그릇 모양 따라 변함 | 일정하지 않음 (공간 채움) |
| 📐부피 | 일정함 | 일정함 | 일정하지 않음 (공간 채움) |
| 🤏압축성 | 거의 압축되지 않음 | 거의 압축되지 않음 | 크게 압축됨 |
| 🌬️흐름성 | 흐르지 않음 | 흐른다 | 흐른다 (자유롭게) |
물풍선과 공풍선을 같은 힘으로 누르면, 결과가 매우 다르다. 입자 사이의 거리가 답이다.
고체와 액체는 입자가 이미 가까이 모여 있어 더 이상 줄어들 공간이 거의 없다. 반면 기체는 입자 사이의 거리가 매우 멀어 입자보다 빈 공간이 훨씬 많다. 그 빈 공간만큼 부피를 줄일 수 있다. 풍선을 손으로 누르면 쉽게 작아지는 까닭, 자전거 펌프가 작동하는 원리, 가스 압축 저장이 가능한 이유 — 모두 같은 원리이다.
자연 속에서 물은 끊임없이 세 가지 상태 사이를 오간다. 한 사진씩 보며, 입자 모형으로 그 풍경을 다시 읽어보자.
학습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. 답을 누르면 즉시 해설을 볼 수 있다.